박성광 "반려견 광복이가 유치원에서 반장이 되길 바랐는데" (컬투쇼)

이연실 2021. 10. 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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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22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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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SNS를 보니 반려견 광복이가 유치원에 다니더라"고 말하자 박성광이 "광복이가 유치원에 다닌지 4개월 되었다. 반장을 하길 바랐는데 반장이 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성광은 "우수한 친구가 반장이 되는데 우리 광복이가 집에서는 대변을 잘 가리는데 거기서는 마킹을 하도 많이 해서 기저귀를 차고 있다. 그래서 점수가 많이 깎였다. 유일하게 기저귀를 차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김태균은 "꼭 반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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