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2021. 10.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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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  비만예방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포럼) 개최(10.22.), 2021년 비만예방 표어(슬로건) 공개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과 대한비만학회(회장 강재헌)가 주관하는 "비만예방의 날(10.11, 표어 "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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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  비만예방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포럼) 개최(10.22.), 2021년 비만예방 표어(슬로건) 공개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과 대한비만학회(회장 강재헌)가 주관하는 “비만예방의 날(10.11, 표어 “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기념 온라인 정책토론회(포럼) (이하 ‘포럼’)”가 10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시대 비만 예방·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시대의 비만 예방관리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19와 비만 위기(1주제)’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건강형평성 제고(2주제)’의 두 가지 사항을 논의한다.

 ○ 먼저 제1주제 발표자 이재혁 한양대명지병원 교수는 ‘코로나19와 비만에 대한 행태 변화 조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식생활 습관 변화·운동 빈도 변화 등을 제시한다.

     * 조사대상 :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주요문항 : 코로나19 발생 전·후 생활습관, 체중, 비만 인식도 등

  -  박소현 한림대학교 교수는 2020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수준, 성별, 가족구성원 등 코로나19 이후 주관적 건강수준 변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발표한다.
  - 이어서 조윤정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는 한국 성인의 코로나19 전후 비만과 대사 지표 변화를 다기관 건강검진 대상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 다음으로 제2주제인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건강형평성 제고’에서는 조희숙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강원도 농촌지역을 중심으로비만율의 지역 간 격차의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비만율 개선을 위해서는 사회적 노력과 환경조성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 또한, 박현태 동아대학교 교수와 임미현 전남 광양중진초등학교 교장은 건강취약계층인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이용 아동에 대한 비만예방사업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업을 운영한 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임인택 국장은 “매해 비만예방의 날을 통해 비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임을 지적해왔다.”면서,

 ○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 및 기관과 연계하여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비만의 위험이 증가한 상황에서도 일상생활 속 활동량 증진 유도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현장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 등 외부활동이 줄어든 만큼 많은 분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 콘텐츠들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 1. 비만예방의 날 기념 정책포럼 개요2. 2021년 비만예방의 날 홍보·캠페인 포스터
< 별첨 > 비만예방의 날 포럼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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