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현우 "상남자 캐릭터 도전하고파..건달 役도 OK"

박세연 2021. 10.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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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상남자로 변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이날 이현우는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진솔하게 설명했다.

이현우는 특히 "상남자 캐릭터로 변신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건달"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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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PT&GYM캐리. 제공|MBC에브리원
배우 이현우가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상남자로 변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브래드PT&GYM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이날 이현우는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진솔하게 설명했다. 그는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정신도 나태해지더라. 운동하러 나가려 했는데 못 나가겠다 싶어 홈트레이닝 하려 했는데 그마저도 안돼 침대에 붙어있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현우는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 뭔가 계속 새롭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던 찰나 연락을 받고 새롭게 기회를 주셔서 하게 됐다. 덕분에 의욕도 찾으면서 새로운 꿈도 꾸게 되고 . 몸이 건강해지면서 정신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말했다.

이현우는 특히 "상남자 캐릭터로 변신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건달"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동안 어린 막내, 다정다감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어느 정도 내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하기 위해 피지컬도 필요하다 생각했다"면서 "좀 더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 이현이, 이기광(하이라이트)가 3MC로 의기투합했으며 트로트 가수 정미애, 배우 현우,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도전자로 출연한다.

‘브래드PT&GYM캐리’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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