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뮤직] 오마이걸, 20년 후 멤버들은 어떻게 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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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 저널리즘의 깊이가 함께 하는 본격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가 최정상 인기 걸그룹 중 하나인 오마이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효정-미미-유아-승희 -지호-비니-아린 등은 포토뮤직이 준비한 많은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을 해 몸에 베인 성실성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삶과 음악, 개인 스토리 및 향후 계획 등 효정-미미-유아-승희 -지호-비니-아린 7명의 오마이걸 완전체와의 다채로운 인터뷰 내용은 포토뮤직 12월호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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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뮤직코리아와의 인터뷰서
▶ 효정, “소박한 가정 꾸려가는 엄마로”
▶ 유아, “여전히 팬과 함께 하는 아티스트”
▶ 지호·비니, “무엇보다 건강했으면”
▶ 승희, “지금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화보에 저널리즘의 깊이가 함께 하는 본격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가 최정상 인기 걸그룹 중 하나인 오마이걸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효정-미미-유아-승희 -지호-비니-아린 등은 포토뮤직이 준비한 많은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을 해 몸에 베인 성실성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20년 후의 자신들의 모습은 어떨 거 같나라는 포토뮤직의 질문에 오마이걸 효정은 “아마도 소박한 가정을 꾸리며 꿈이 넘치는 엄마가 돼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유아는 “여전히 팬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며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암시했다.
미미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든, 스스로를 좀 더 잘 다스리고 사랑할 줄 아는 성숙한 모습이 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희는 “지금보다 훨씬 성숙한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 같다”며 “노래를 하건, 춤을 추건, 연기를 하건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린은 “20년 후면 43세라 상상은 안가지만 늘 건강하고 열심히 항상 후회없는 시간들을 보내는, 좀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지호와 비니는 “어떤 미래일지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삶과 음악, 개인 스토리 및 향후 계획 등 효정-미미-유아-승희 -지호-비니-아린 7명의 오마이걸 완전체와의 다채로운 인터뷰 내용은 포토뮤직 12월호에서 접할 수 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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