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이천수 "♥심하은, 육아 스트레스 많아..母들의 워너비 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함께 '브래드PT&GYM캐리'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천수는 10월 22일 오후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GYM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부부 동반 출연을 하게 됐는데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하은이가 육아 스트레스가 많다. 특히 애가 셋이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함께 '브래드PT&GYM캐리'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천수는 10월 22일 오후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GYM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부부 동반 출연을 하게 됐는데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하은이가 육아 스트레스가 많다. 특히 애가 셋이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가 과거에 젊었을 때 가졌던 멋진 몸과 자아를 찾았으면 좋겠다.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엄마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제 아내가 생각보다 웃기다. 여러 매력이 비칠 거라 생각했고, 이 프로그램과 어울릴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심하은은 "저희 가정도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고 있다. 저도 축구를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뒷모습을 보고 제가 아닌 줄 알았다. 제 등이 너무 넓더라. 너무 보기 싫더라. 그러던 중 남편이 이 프로그램 이야기를 해서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트하우스 42층→워터파크·극장 딸린 대저택 사는 스타 누구?(연중 라이브)
- '만신포차' 봉중근 "박찬호 돈 안 써 인기 없는 선배, 류현진이 많이 쓴다"
- 손담비, 입 벌어지는 한강뷰 집 방문..지인들과 럭셔리 홈파티
- 진재영, 괜히 '200억 CEO' 아냐..으리으리 제주도 집에서 야외 수영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이 찍어줬나..가운 입고 수영장서 힐링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