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누리호 발사, 미래세대 알기 쉽게 콘텐츠 제작하라"
김아진 기자 입력 2021. 10. 22. 14:30 수정 2021. 10. 22. 14:36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어제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를 함께 참관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처럼 우주에 대해 관심이 높은 미래 세대가 많은 만큼,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보급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고 말했다.
전날 문 대통령은 누리호 발사식에 참석해 “발사체를 우주로 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목표 고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주발사체와 우주개발,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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