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박호산-옹성우, 촬영 때 마다 커피 자주 만들어줘 행복"

안하나 2021. 10.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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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박호산과 옹성우의 커피 실력에 대해 평가했다.

현장에는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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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서영희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영희가 박호산과 옹성우의 커피 실력에 대해 평가했다.

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서영희는 “촬영 때 마다 커피를 마실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박호산 선배, 옹성우가 자주 많이 만들어줬다”라며 “그립다”고 전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10월 24일 첫 공개.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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