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없이 UECL 원정 떠나 패한 토트넘

김남훈 2021. 10.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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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아른험의 헬레도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피테서(네덜란드)를 상대로 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델리 알리(왼쪽·25)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 등 주전 선수 없이 떠난 이날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은 0-1로 패해 조별리그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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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험 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아른험의 헬레도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피테서(네덜란드)를 상대로 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델리 알리(왼쪽·25)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 등 주전 선수 없이 떠난 이날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은 0-1로 패해 조별리그 3위로 떨어졌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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