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할까요?' 박호산 "두 달 정도 바리스타 교육, 덕분에 좋은 취미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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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배우 박호산이 커피에 대한 매력을 밝혔다.
이날 옹성우는 '커피 한잔 할까요?'를 위해 바리스타 교육을 했다며 "박호산 선배와 같이 열심히 시간을 내서 커피를 배웠다. 커피에 대해 새롭게 눈을 떴다. 굉장히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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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커피 한잔 할까요?' 배우 박호산이 커피에 대한 매력을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극본·연출 노정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노정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옹성우는 '커피 한잔 할까요?'를 위해 바리스타 교육을 했다며 "박호산 선배와 같이 열심히 시간을 내서 커피를 배웠다. 커피에 대해 새롭게 눈을 떴다. 굉장히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더라"라고 전했다.
박호산도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다. 원리는 관심 없었는데, 두 달 정도 배웠다.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커피의 맛을 알게 됐다"라며 "이제 커피숍에 가면 평가를 하게 되더라. 좋은 취미가 생겼다. 덕분에 핸드드립 세트를 직접 구매해 내려 먹는다"라고 말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가 커피 명인 박석(박호산)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원두 선별,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커피'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까지 원작의 따뜻한 힐링 감성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TV]
박호산 | 서영희 | 커피 한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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