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명상앱,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 '너의 코끼리가 되어줄게' 캠페인 개최

김동호 기자 2021. 10.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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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힐링 명상앱 코끼리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0월 말일까지 정신건강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정신건강 기획 캠페인 '너의 코끼리가 되어줄게'는 듬직한 마음친구가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코끼리 앱을 통해 아주 보통의 행복(최인철 교수), 혼자를 위한 명상(곽정은 명상가), 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윤정은 작가), 행복한 마음습관 감사(엄남미 작가), 행복습관 프로젝트(박재현 강사)의 컨텐츠를 코끼리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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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사운드힐링 명상앱 코끼리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0월 말일까지 정신건강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고립감, 학업의 어려움, 경제적 문제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정신건강 기획 캠페인 ‘너의 코끼리가 되어줄게'는 듬직한 마음친구가 되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코끼리 앱을 통해 아주 보통의 행복(최인철 교수), 혼자를 위한 명상(곽정은 명상가), 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윤정은 작가), 행복한 마음습관 감사(엄남미 작가), 행복습관 프로젝트(박재현 강사)의 컨텐츠를 코끼리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컨텐츠는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코끼리 앱을 통해 제공되며, 연사들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코끼리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함께하는 기업 및 관공서와도 함께 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와 함께 '10일 마음 건강 챌린지'를 진행해 모든 임직원들이 매일 15분간의 명상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면 전문 기업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임직원들에게도 코끼리 앱 이용권을 제공해 수면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있다.

한편, 코끼리는 지난해부터 광주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자살예방센터 웹사이트 방문객에게 직접 제작한 명상 컨텐츠와 따뜻한 위로의 메세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마음챙김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코끼리 명상 앱을 운영하는 멘탈케어 솔루션 기업 ㈜마음수업 다니엘 튜더 대표는 “더욱 많은 분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자신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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