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가장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건 라떼"

안하나 2021. 10.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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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바리스타 역할을 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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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할까요? 옹성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배우 옹성우가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바리스타 역할을 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옹성우, 박호산, 서영희, 노정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옹성우는 “극 중 맡은 캐릭터와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정말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호산 배우와 함께 커피를 배웠다. 새롭게 눈을 뜨게 됐다”라며 “가장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건 라떼다. 라떼가 만들면 정말 재미있다”고 전했다.

특히 옹성우는 “수 많은 잔을 버리고 하트가 완성됐을 때 희열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다. 10월 24일 첫 공개.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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