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밥 먹은 만큼 배 나와, 작은 것에 울컥..임산부들 원래 그런가?"

서지현 2021. 10. 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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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4끼. 점심에 언니들 모임에서 코스로 그리 먹고 미팅하나 끝나고 3시간 뒤 가족 식사"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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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4끼. 점심에 언니들 모임에서 코스로 그리 먹고 미팅하나 끝나고 3시간 뒤 가족 식사"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지인들과 식사 모임에 참석한 박현선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카디건에 액세서리가 박힌 머리띠를 착용한 박현선은 매력적인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박현선은 "오늘 곰동이(태명) 쑥쑥 크는 날. 많이 먹고 튼튼 건강하자"라며 "밥 먹은 만큼 배가 계속 나오는데 이건 그냥 밥배겠죠? 요즘 호르몬의 노예인지 작은 것에 자꾸 울컥해요. 원래 다들 그런가요?"라고 임산부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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