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탱크' 김민재 '퇴장 충격' 털고 유로파리그 풀타임 소화

김상익 입력 2021. 10. 22.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키 페네르바체 수비의 핵인 김민재가 유로파리그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를 도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홈런 3개를 터뜨린 테일러의 활약 속에 LA 다저스가 애틀랜타를 꺾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나흘 전 터키 리그에서 경고 누적 퇴장의 쓴맛을 봤던 김민재가 유로파리그 홈경기를 풀타임 소화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가 애틀랜타를 대파하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터키 페네르바체 수비의 핵인 김민재가 유로파리그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를 도왔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홈런 3개를 터뜨린 테일러의 활약 속에 LA 다저스가 애틀랜타를 꺾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상익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나흘 전 터키 리그에서 경고 누적 퇴장의 쓴맛을 봤던 김민재가 유로파리그 홈경기를 풀타임 소화했습니다.

변함없이 팀 수비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전반 42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결정적인 패스를 선보였습니다.

페네르바체는 2대 1로 전세를 뒤집었지만 후반 아쉽게 동점골을 내줘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무 1패가 된 페네르바체는 조 4개 팀 가운데 3위를 유지했지만, 무난한 플레이를 펼친 김민재는 평점 6.35의 박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3의 유럽 클럽대항전인 신설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는 토트넘이 네덜란드 원정에서 피터세에 충격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 선수가 모두 빠진 토트넘은 무기력한 경기 끝에 후반 결승골을 얻어맞고 조 3위로 떨어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가 애틀랜타를 대파하고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다저스는 홈런 5방으로 애틀랜타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크리스 테일러가 3개. 폴락이 2개의 아치를 그리면서 11대 2로 승리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만들면서 대반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YTN 김상익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2차 맞수토론!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