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독도 선박사고 상황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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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조속한 수습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문 장관은 22일 온라인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실종자를 조속히 수색하고, 선원 가족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수부가 전했다.
해양경찰청과 동해어업관리단, 경북도,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실종자 수색 및 구조 현황, 지역사고수습본부의 선원 가족 지원 현황 등이 점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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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조속히 수색 등 관계 기관에 주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조속한 수습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문 장관은 22일 온라인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실종자를 조속히 수색하고, 선원 가족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수부가 전했다.
해양경찰청과 동해어업관리단, 경북도,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실종자 수색 및 구조 현황, 지역사고수습본부의 선원 가족 지원 현황 등이 점검됐다.
지난 20일 오후 2시 24분쯤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상에서 민간 어선인 제11일진호(72t급·승선원 9명)가 전복 사고를 당한 채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에 의해 발견됐다.
현재까지 승선원 9명 가운데 6명이 실종 상태다. 2명은 표류 중 구조됐고, 1명은 선내 조타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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