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구자봉 리우개발 대표이사, 동아대 발전기금 1억원 등

하경민 입력 2021. 10.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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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구자봉 리우개발 대표이사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대 관광경영학과 82학번인 구 대표는 총동문회 상임임원을 맡아 동문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동아대는 개교 100주년 대비 학교사랑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동아100년동행'과 소액 정기기부 프로젝트 '만만한 도전', 코로나19 극복 및 교육환경개선기금, 단과대학별 릴레이 기부 등 다양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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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구자봉 리우개발 대표이사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대 관광경영학과 82학번인 구 대표는 총동문회 상임임원을 맡아 동문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동아대는 개교 100주년 대비 학교사랑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동아100년동행'과 소액 정기기부 프로젝트 '만만한 도전', 코로나19 극복 및 교육환경개선기금, 단과대학별 릴레이 기부 등 다양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아대 석당박물관, 26일부터 '문화유산과 IT의 만남' 기획전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12월2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문화유산과 IT의 만남'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근대건축, 부산에서 만나다', '동궐이야기-효명의 일생Ⅰ' 등의 전시가 진행된다.

동아대 석당박물관 *재판매 및 DB 금지


'근대건축, 부산에서 만나다'에서는 근·현대기 건설된 전국 국가등록문화재 건축물 중 7곳(부산 임시수도정부청사·광주 전라남도청 구 본관·서울 건국대학교 구 서북학회회관·인천 선린동 공화춘·봉화 척곡교회·서울 기상관측소·부산대학교 구 본관)의 입체 영상다큐멘터리를 선보이는 1인 영상체험전시로, IT를 활용해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를 둘러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각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 건축역사를 알 수 있다.

또 '동궐이야기-효명의 일생Ⅰ'는 석당박물관 소장 국보 '동궐도'를 IT와 결합해 제작된 영상전시다.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석당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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