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소백숲관광단지 조성 용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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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산악·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영주 소백숲관광단지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영주 소백숲관광단지는 봉현면 두산리 국립산림치유원 주변 국공사유림의 약 500ha 규모를 ▲숙박과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중심구역 ▲체험과 교육,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마운틴가든구역 ▲산악레포츠 등 모험 활동이 가능한 마운틴투어구역 ▲자연을 느끼며 트레킹할 수 있는 배후경관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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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산악·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영주 소백숲관광단지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쉼에 대한 중요성과 산악·체류형 여행에 대한 수요의 증가 추세에 따라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주도할 방침이다.
보고회에서는 영주 소백숲관광단지는 봉현면 두산리 국립산림치유원 주변 국공사유림의 약 500ha 규모를 ▲숙박과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중심구역 ▲체험과 교육,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마운틴가든구역 ▲산악레포츠 등 모험 활동이 가능한 마운틴투어구역 ▲자연을 느끼며 트레킹할 수 있는 배후경관구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눴다.
또 대상지가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인접 산림인 만큼 국립산림치유원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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