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신규 확진 73명..전날 대비 13명 많아

장지훈 기자 2021. 10.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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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73명 늘어났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1)일 서울에서 유치원생 3명,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9명, 기타 학교 학생 3명 등 73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8일 67명, 19일 66명, 20일 60명을 기록하며 감소 추이를 보이다가 다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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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누적 학생 확진 8314명..교직원 809명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73명 늘어났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1)일 서울에서 유치원생 3명,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9명, 기타 학교 학생 3명 등 73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8314명이다.

하루 전인 지난 20일 60명의 학생이 확진된 것과 비교해 13명 증가한 수치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8일 67명, 19일 66명, 20일 60명을 기록하며 감소 추이를 보이다가 다시 소폭 증가했다.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사이에 고등학교에서 2명 추가됐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809명으로 증가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A초등학교에서 학생 총 6명이 감염됐다. 지난 17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 조사에서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명 등 5명이 추가됐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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