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 신세경 "빠른 변화 힘들어하는 편..서촌 잘 맞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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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코드' 신세경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세경과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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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kt seezn

'어나더 레코드' 신세경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22일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세경과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담는 게 신선했다. 브이로그와는 또 다르다. 도시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제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촬영지인 서촌에 대해서는 "전시회나 맛집 때문에 간 적은 있는데 감독님 덕분에 숨은 보석을 찾은 느낌이었다. 제가 정서적으로 빠른 변화나 호흡을 힘들어하는데 그런 면에서 서촌은 제 정서와 잘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으로 사랑받은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0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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