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올해 농촌 노후주택 119곳 주거환경개선 사업

송형일 2021. 10.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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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나주시 남평읍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올해 모두 119가구에 대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어촌공사가 지난 2008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1천589가구의 집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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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나주시 남평읍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올해 모두 119가구에 대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농촌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사업 시행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어촌공사가 지난 2008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1천589가구의 집을 고쳤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농어촌 노후주택 119곳에 대한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촌을 만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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