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에스닉 미니스커트룩.."다리가 엄청 길어"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에스닉한 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 

10월 21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근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화이트 니트에 에스닉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가죽 부츠를 신어 여성스런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빅 벨트를 착용해 스타일 포인트를 줬다.특히 그녀의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유리는 극중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 나영 역을 맡았다.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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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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