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러브, 신생아 모빌 '보호 시크 럭스 뮤지컬 모빌' 출시

기존 모빌에 변화 준 회전 방식, 17가지 멜로디와 5가지 백색소음 탑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타이니러브 모빌 신제품 출시. ⓒ엠베이비

육아용품 전문 업체 ㈜엠베이비의 공식 수입 브랜드인 타이니러브가 신생아 모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엠베이비가 밝혔다.

이스라엘 교육 철학을 담은 타이니러브는 유아기 필요한 7가지 핵심 감각의 발달을 돕는 전문 유아용품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번에 타이니러브에서 새롭게 출시한 '보호 시크 럭스 뮤지컬 모빌'은 기존 모빌에 변화를 준 회전 방식을 적용하고, 디자인에는 자수를 넣었으며, 모빌대는 커버로 감쌌다.

17가지 다양한 멜로디를 재생할 수 있으며 10분, 20분, 30분 총 3가지 자동 타이머 옵션을 적용했다. 아기를 달래는 '쉿' 효과음과 5가지 백색소음 등, 신생아 육아에 도움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상단 멜로디 박스 버튼은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배치해 구분이 쉬우며, 어두운 곳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명을 탑재했다.

엠베이비 관계자는 "타이니러브 모빌은 국내에서 이미 많은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국민모빌'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타이니러브 모빌은 기존 모빌과 다른 전자모빌로, 다양한 멜로디에 회전기능을 더해 영유아가 계속 모빌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모빌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상황"이라며 더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이니러브는 모빌 외에도 유모차 장난감, 휴대용 모빌, 바운서, 완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엠베이비는 타이니러브 외에도 맥시코시, 오이스터3, 홀라 등 카시트와 유모차, 영유아 완구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엠베이비의 다양한 제품소개 및 이벤트는 엠베이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는 엠베이비 공식 쇼핑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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