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론조사전문가위, 경선 설문조사 일부 공감대 형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여론조사전문가위원회는 22일 2차 회의를 갖고 대선 후보 본경선 설문 문항과 관련, 기술적인 부분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자 여론조사전문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가 끝난 뒤 뉴스1 취재진과 만나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내용도 있다"며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정자 위원 "내달 3일 전 무조건 결정해야..논의할 것 많아"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유새슬 기자 =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여론조사전문가위원회는 22일 2차 회의를 갖고 대선 후보 본경선 설문 문항과 관련, 기술적인 부분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설문 문항에 대해서는 각 후보 측 관계자들의 의견이 달라 주말 동안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신정자 여론조사전문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가 끝난 뒤 뉴스1 취재진과 만나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내용도 있다"며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모든 것은 선관위에 보고되고 선관위가 결정해야 공개할 수 있다"며 "공감대를 이룬 것을 갖고 합의했다고 정리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 위원은 또 "각 후보 측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각 항목에 대해 서로 이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며 "치열하게 붙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신 위원은 설문 문항 확정 시점에 대해서는 "11월 3일, 4일 여론조사를 하려면 그 전에는 무조건 결정해야 하지만 논의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박나래 "1년 사귄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꺼져'라고 한국말 욕"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
- [뉴스1 ★]아이유, 귀요미 요정…한강 꽁냥이 챌린지 동참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