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김연경, 중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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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광명 배구단에서 새 도전에 나선 '배구 여제' 김연경이 휴식을 마치고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연경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한 김연경은 중국 방역수칙 규정에 따라 현지 도착 후 2주 간 자가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연경이 중국에서 뛰는 것은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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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하이 소속으로 시즌 소화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국 상하이 광명 배구단에서 새 도전에 나선 '배구 여제' 김연경이 휴식을 마치고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연경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주장으로 4강 진출을 이끈 김연경은 대회 후 국내에 머무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휴식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출국한 김연경은 중국 방역수칙 규정에 따라 현지 도착 후 2주 간 자가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연경이 중국에서 뛰는 것은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소속팀은 지금과 같은 상하이다.
김연경은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리그 여자배구와 내가 나오는 경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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