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 실시

윤희석 2021. 10.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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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2일 진주 대곡중학교 앞에서 경남청렴클러스터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는 OUT!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STOP!!' 슬로건과 함께 학생들이 볼 수 있는 등굣길 시간을 이용해 진행됐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이버 도박 노출 위험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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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2일 진주 대곡중학교 앞에서 경남청렴클러스터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는 OUT!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STOP!!' 슬로건과 함께 학생들이 볼 수 있는 등굣길 시간을 이용해 진행됐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이버 도박 노출 위험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해명 KTL 감사부 연구원은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지역에서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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