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GS건설, 목조주택 제작 등 공장 조성 투자협약

이종익 2021. 10. 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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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와 GS건설㈜(신사업부문 대표 허윤홍)이 22일 아산시 신창 읍내지구 약 12만9000㎡에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기업연수원 용도로 결정된 구역에 GS건설의 신사업인 친환경 목조주택 제작과 승강기 제조 공장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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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와 GS건설㈜(신사업부문 대표 허윤홍)이 22일 아산시 신창 읍내지구 약 12만9000㎡에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기업연수원 용도로 결정된 구역에 GS건설의 신사업인 친환경 목조주택 제작과 승강기 제조 공장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에 500억 원 이상을 신규 투자해 250여명의 지역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아산시는 설명했다.

아산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 등 적극 협력에 나선다.

GS건설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엘리베이터 사업과 친환경 목조주택을 신사업 분야로 정하고 최근 공격적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GS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GS건설의 신사업을 기업하기 좋은 우리 시에 유치하게 돼 지역 인재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양해서 체결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수한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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