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20년만에 새 당사..대권주자 윤석열 첫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20여년만에 새 당사를 마련한 가운데 오는 23일 개소식에 맞춰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울산을 첫 방문한다.
앞서 지난 8월 시당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취임에 앞서 20여년간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당사 이전을 건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20여년만에 새 당사를 마련한 가운데 오는 23일 개소식에 맞춰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울산을 첫 방문한다.
앞서 지난 8월 시당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취임에 앞서 20여년간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당사 이전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이 민원이 있어도 당사를 찾지 못하고 소통이 어려웠다"며 "집권 정당을 목표로 하는 제1야당의 광역시당인 만큼 시당의 위치를 대로변으로 옮겨 접근성을 좋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당 관계자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롭게 이전한 시당을 시민들에게 공개 오픈하고 언제라도 민원인들이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시 시민들이 오갈 수 있는 시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23일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이날 개소식에 맞춰 울산을 방문한다. 앞서 울산을 방문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중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후보에 이어 윤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윤 후보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합동토론회'에서 "부울경을 세계적인 메가시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며 세계 최고 수소선도도시, 수소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교통망 확충 등을 울산지역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날 당사 개소식과 함께 윤 후보는 울산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당원 관계자들과 지지세력에 표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처제 성폭행해 아들 낳게 한 형부…아들 형부 닮아가자 살해한 처제
- '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아" 직접 해명
- 입원중인 이재명 "이토 히로부미 후손, 우리 라인 침탈하고 있다…그런데도"
- "내장 드러난 몸으로 어떻게 살았니"…화성서 올무 걸린 유기견들 신음
-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 최준희, 베일듯한 날렵 콧날…母 최진실 똑닮은 청순 미모 [N샷]
- '짠돌이' 이준 "여친 있을 때 카드값 월 1000만원…최하 72만원"
- 임하룡 "전성기 시절, 한달 용돈 1000만원…광고료는 아파트 한채 값"
- '유튜브 채널 개설' 고현정 "궁금한게 피부관리 비법? 알려드리겠다" 비장
- 제시, 비현실적 볼륨 몸매…압도적 섹시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