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식품기업 지원사업' 공모..최대 2억1천만원 지원

김동규 기자 2021. 10.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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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농업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기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Δ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Δ소규모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Δ농식품기업 원료수급안정화사업 Δ농식품기업 HACCP 컨설팅 지원사업 Δ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 Δ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활용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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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는 농업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기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뉴스1

전북도는 농업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기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제조·가공 분야를 활성화해 지역농산물 소비에 기여하고, 제품 생산기업의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Δ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Δ소규모 식품소재 및 반가공사업 Δ농식품기업 원료수급안정화사업 Δ농식품기업 HACCP 컨설팅 지원사업 Δ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 Δ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활용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다. 지원금액은 최대 2억1000만원이다.

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은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와 5년 미만 식품기업이 지원 가능하며, 만18~39세 청년 사업자에게는 심사시 가점이 부여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 활용 지원사업은 시험·분석과 시제품 제작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기업지원시설 이용 수수료를 지원하며, 비 입주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원료수급 안정화사업과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은 운영실적 1년 이상, 소규모 식품소재와 반가공사업은 2년 이상, 맞춤형 지원사업은 3년 이상 기업이 지원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농업생산자단체 또는 식품기업으로 해당 시·군 담당 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북도는 접수된 사업계획을 검토한 후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30일 각 시·군에 선정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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