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임병걸 부사장, 신임 사장 후보직 사퇴
김현식 입력 2021. 10. 22. 13:57 수정 2021. 10.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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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임병걸 부사장이 신임 사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22일 KBS에 따르면 임 부사장은 이날 KBS 이사회에 사장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KBS는 "임 부사장은 재직 중 대학원에 다닌 사실로 논란이 일었던 부분이 있어 이사회와 회사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사퇴했다"고 설명했다.
KBS 이사회는 오는 27일 최종 면접 심사를 하고 이사들의 평점과 23일 시민 참여단이 매긴 평점을 토대로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을 제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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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임병걸 부사장이 신임 사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22일 KBS에 따르면 임 부사장은 이날 KBS 이사회에 사장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KBS는 “임 부사장은 재직 중 대학원에 다닌 사실로 논란이 일었던 부분이 있어 이사회와 회사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사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3일 열릴 예정인 25대 KBS 사장 후보 비전 발표회에는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 서재석 전 KBS 이사 등 2명의 후보만 참여할 예정이다.
KBS 이사회는 오는 27일 최종 면접 심사를 하고 이사들의 평점과 23일 시민 참여단이 매긴 평점을 토대로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을 제청할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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