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현이 "'오겜' 정호연 원래 유명..해외 컬렉션 휩쓸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이현이가 '오징어 게임' 정호연을 언급했다.
이현이는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정호연이 지금 이름을 알린 것처럼 보이지만, (모델계에서는) 원래 유명했다. 해외 컬렉션을 휩쓸었었다"다며 정호연이 톱모델로서 입지가 탄탄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이는 "저는 '오징어 게임'을 못 봤다. 애가 둘인데다가 축구까지 해서 볼 수가 없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이현이가 '오징어 게임' 정호연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하 '최파타)의 FW 패션피플 초대석 코너에는 모델 이현이와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 출신인 송해나는 해당 프로그램 시즌4에 출연했던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을 언급했다.
이현이는 정호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정호연이 지금 이름을 알린 것처럼 보이지만, (모델계에서는) 원래 유명했다. 해외 컬렉션을 휩쓸었었다”다며 정호연이 톱모델로서 입지가 탄탄했다고 전했다.
또 송해나는 ‘오징어 게임’ 속 탐나는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새벽이(정호연 분)가 탐난다”고 솔직히 답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이는 “저는 ‘오징어 게임’을 못 봤다. 애가 둘인데다가 축구까지 해서 볼 수가 없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현이와 송해나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 팀으로 활약중이다. ‘골때녀’는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선희 "이경실 덕에 하루만에 3.5억 빚 다 갚아"
- 마동석 "韓 배우 출신 중 첫 마블 히어로, 운 좋다"
- 김선호 사생활 논란 일단락.."25일 폭로 안해"
- 이정재, 고담 어워즈 연기상 후보..에단 호크와 경쟁
- 첫 K팝 컨퍼런스 열린다…‘2021 KPOP (((RADAR))) TIKTOK`
-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43개국 136편 상영
- 박준형, 꿈 이뤘다… 포르투갈 나자레에서 눈물 펑펑 (‘지구마불2’) - 스타투데이
- 보령 옥마산서 27일 봄꽃축제·황톳길걷기행사
- ‘수지맞은 우리’ 백성현 강별 고백 거절...함은정에 핑크빛 시그널? - 스타투데이
- 30대의 김홍도가 완성한 예술 세계…`서원아집도 병풍` 보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