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레오, 38득점 'OK 레오쇼' 여전한 최강 클래스[포토]

이지숙 2021. 10.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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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2(21-25, 26-24, 25-27, 25-20, 15-13)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의 유관중으로 시행됐다.

 OK금융그룹은 오는 26일, 안산 홈구장에서 삼성화재와 시즌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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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지난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2(21-25, 26-24, 25-27, 25-20, 15-13)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7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레오는 이날 양팀 통틀어 최다인 38득점을 올렸다. 

레오 '돌아온 최고 용병'
레오 '강력한 서브 준비'

수훈선수로 선정된 레오는 "일단 기분이 너무 좋다. 저번 시합은 좋지 못했는데, 그 부분은 아쉬웠지만 시즌이 길기 때문에 오늘 이 분위기로 같이 나아간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레오 '승리의 주역'
레오 '내가 해냈어'
레오 '공에 시선을 집중'

이어 레오는 "(관중들이 지켜보는) 경기는 한 편의 쇼와 같고, 나는 그 쇼에서 최선을 다해 뛴다" 며 웃어보였다.

레오 '팀의 에이스'

 

레오 '블로킹을 찢어버리는 강스파이크'
레오 '치열한 네트싸움'

한편, 이날 경기는 20%의 유관중으로 시행됐다. OK금융그룹은 오는 26일, 안산 홈구장에서 삼성화재와 시즌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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