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K팝 컨퍼런스 열린다..'2021 KPOP (((RADAR))) TIK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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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 '2021 KPOP (((RADAR))) TIKTOK'이 공개된다.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대표 김홍기)는 오는 11월 '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인 '2021 KPOP (((RADAR))) TIKTOK'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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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 ‘2021 KPOP (((RADAR))) TIKTOK’이 공개된다.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대표 김홍기)는 오는 11월 ‘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인 ‘2021 KPOP (((RADAR))) TIKTOK’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케이팝 레이더가 유명 케이팝 평론가인 차우진, 김영대, 김윤하와 함께 팀을 이뤄 진행된다. 특히 케이팝의 데이터 뿐 아니라 데이터 그 뒤에 펼쳐진 케이팝의 다양한 트렌드들을 감지해 ‘DATA’, ‘CREATIVE’, ‘FANDOM’, ‘TIKTOK’, ‘NEXT KPOP’ 등의 키워드를 선정해 총 10개의 세션을 공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키워드는 ‘틱톡'이다. 틱톡은 지금까지 등장한 LP, 라디오, TV, 각종 모바일 플랫폼 중에서 가장 최근에 등장했지만 음악 역사상 그 어떤 플랫폼보다 더 강력한 이변들을 만들어 내며 가장 빠르게 음악 산업의 중심에 자리를 잡았다.
케이팝 레이더는 “실제로 틱톡은 각종 챌린지를 비롯하여 팬들이 기존의 음악 소비자 개념이 아닌 확산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 소비하는 형태까지 바꾸어냈으며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와 기획사들도 틱톡을 염두하여 음악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틱톡의 글로벌 헤드 오브 뮤직을 맡고 있는 올라 오버만(Ole Obermann)을 비롯하여 케이팝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멤버, 작곡 프로듀서, 안무가, 공연 연출가, 디자이너, 작사가,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 그리고 버츄얼 아이돌까지 총 출동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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