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키움센터 개관.."아이와 부모 행복키움 공간"

김진호 2021. 10. 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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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의 키움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읍 상리에 조성된 의성키움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내년부터 행복키움협동조합을 만들어 의성키움센터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키움센터는 아이와 부모의 행복키움 공간"이라며 "키움센터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차고, 보육공백으로 인한 인구유출을 막는 해결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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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의성읍에 조성
80억 투입 2층 규모…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키움어린이공원은 이달 착공해 내년 완공 계획

의성키움센터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의 키움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읍 상리에 조성된 의성키움센터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2016년부터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부지 2427㎡, 연면적 730㎡, 2층 규모로 조성했다.

1층은 부모카페, 키움만화카페, 놀이데크로 꾸며졌다.

2층은 밴드연습실, 노래연습실, 프로그램실, 다함께돌봄센터(키움마을돌봄터)가 들어섰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움어린이공원(1300㎡ 규모)은 내년 완공할 예정이다.

의성키움센터를 이끌어갈 운영위원회는 지역주민들로 구성했다.

내년부터 행복키움협동조합을 만들어 의성키움센터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키움센터는 아이와 부모의 행복키움 공간"이라며 "키움센터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차고, 보육공백으로 인한 인구유출을 막는 해결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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