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전남도-완도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협약 체결

박찬수 기자 입력 2021. 10. 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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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2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완도군과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산림청 최병암 청장과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완도군 신우철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약은 한반도 아열대화 기후변화 대응과 난·아열대 산림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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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첫 번째), 신우철 완도군수(오른쪽)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22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완도군과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산림청 최병암 청장과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완도군 신우철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약은 한반도 아열대화 기후변화 대응과 난·아열대 산림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세 기관은 Δ국립난대수목원 조성·운영 사업비 확보 Δ국립난대수목원 인허가 등 행정절차 및 조성·운영 인력지원 Δ수목원 조성 부지 토지교환 절차 신속 이행 Δ진입도로 개설, 직원 숙소 등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과 관련,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최대 난대 상록활엽수림을 보유한 사계절 푸른 수목원인 국립난대수목원을 전 국민이 하루 빨리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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