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노조, 가맹점 수수료 인하 반대 상복 시위

김유성 2021. 10. 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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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반대하며 22일 오전 10시부터 금융위원회 앞에서 상복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적격비용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사 수수료 추가 인하는 카드 업계와 카드 노동자에 대한 사망신고라고 규정했다.

카드사노동조합은 지난 18일 전면적인 항의 시위를 결의했다.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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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반대하며 22일 오전 10시부터 금융위원회 앞에서 상복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적격비용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사 수수료 추가 인하는 카드 업계와 카드 노동자에 대한 사망신고라고 규정했다. 이애 대해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의 표시로 상복을 입고 나왔다.

카드사노동조합은 지난 18일 전면적인 항의 시위를 결의했다.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카드사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상복 시위를 하고 있다. (카드사노동조합 협의회 제공)
카드사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상복 시위를 하고 있다. (카드사노동조합 협의회 제공)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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