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글로벌 클린에너지 ETF 첫 상장

이정필 2021. 10. 22.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은 전날 글로벌 클린에너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첫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KB자산운용 ETF전략실 금정섭 실장은 "클린에너지 ETF는 이미 국내투자자에게 친숙한 상품으로, 미국 상장 ETF 중 투자금액 상위 12위에 해당된다"며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를 통해 국내 거래소에서 환전 없이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자산운용은 전날 글로벌 클린에너지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첫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 상장 규모는 약 80억원으로, 첫날 약 5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 상품은 'S&P Global Clean Energy' 지수를 추종한다. 미국과 유럽(덴마크, 스페인)의 글로벌 친환경 기업과 한화솔루션,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등 국내 기업을 담고 있다.

KB자산운용 ETF전략실 금정섭 실장은 "클린에너지 ETF는 이미 국내투자자에게 친숙한 상품으로, 미국 상장 ETF 중 투자금액 상위 12위에 해당된다"며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를 통해 국내 거래소에서 환전 없이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