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30만 이상 도시 중 귀농·귀촌 지원사업 유일 선정

이정훈 2021. 10.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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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인구 30만 이상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는 확보한 국비 1억3천만원으로 내년에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한다.

또 농촌에서 살아보기, 동내 작가 활동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 인구 늘리기를 시도한다.

김해시 귀농·귀촌 인구는 2016년 4천705명에서 2020년 6천5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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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특산 단감 수확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인구 30만 이상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는 확보한 국비 1억3천만원으로 내년에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한다.

또 농촌에서 살아보기, 동내 작가 활동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 인구 늘리기를 시도한다.

김해시는 인구가 56만 명에 이르는 큰 도시다.

그러나 시 외곽에는 벼농사는 물론, 단감 등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와 과수 농업, 축산업이 발달한 도농복합도시기도 하다.

대규모 소비처인 부산시, 창원시와도 매우 가깝다.

김해시 귀농·귀촌 인구는 2016년 4천705명에서 2020년 6천514명으로 늘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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