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송해나 "홍성기 내 팬, 이현이가 연애 때부터 영상통화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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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이현이와) 데뷔 때부터 친했다. 남편 분이 제 팬이라 언니가 연애 때부터 카톡 시키고, 영상통화 시키고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또 "처음에는 불편하고 황당했는데, '이 언니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골때녀'에서 축구하면서 더 친해졌다"며 이현이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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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자신의 팬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하 '최파타)의 FW 패션피플 초대석 코너에는 모델 이현이와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송해나에게 "이현이가 선배라서 어렵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송해나는 "(이현이와) 데뷔 때부터 친했다. 남편 분이 제 팬이라 언니가 연애 때부터 카톡 시키고, 영상통화 시키고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또 "처음에는 불편하고 황당했는데, '이 언니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골때녀'에서 축구하면서 더 친해졌다"며 이현이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현이와 송해나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에서 FC 구척장신 팀으로 활약중이다. ‘골때녀’는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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