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독도 선박사고 상황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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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 상태인 독도 인근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속한 수습을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온라인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실종자를 조속히 수색하고 선원 가족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수부가 전했습니다.
해양경찰청과 동해어업관리단, 경북도,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오늘 회의에서는 실종자 수색 및 구조 현황, 지역사고수습본부의 선원 가족 지원 현황 등이 점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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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 상태인 독도 인근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속한 수습을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온라인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실종자를 조속히 수색하고 선원 가족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수부가 전했습니다.
해양경찰청과 동해어업관리단, 경북도,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오늘 회의에서는 실종자 수색 및 구조 현황, 지역사고수습본부의 선원 가족 지원 현황 등이 점검됐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2시 24분쯤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상에서 9명이 타고 있던 민간 어선인 제11일진호가 전복 사고를 당한 채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승선원 9명 가운데 6명이 실종 상태로 2명은 표류하다 구조됐고 1명은 선내 조타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은상 기자 (gotostor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9197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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