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의원, 민주당 지역성장동력 T/F 단장 맡아

김동규 기자 2021. 10. 22.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은 22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성장동력 T/F(태스크포스)의 단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한병도 의원은 이날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지역성장동력 TF 회의에서 "지방소멸 위기는 과감한 예산, 과감한 정책으로 돌파해야 한다. 정책과 예산은 타이밍이 중요하며 지역소멸위기에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며 "권역별 주요예산과 주력 입법과제를 선정해 정기국회에 반드시 성공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위기 과감한 예산, 과감한 정책으로 돌파해야"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성장동력 TF(태스크포스) 첫 회의에서 한병도 TF단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은 22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지역성장동력 T/F(태스크포스)의 단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역성장동력 T/F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으로 신속히 추진이 가능한 지역 성장동력 확충 사업을 선정하고 예산과 입법으로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한병도 의원이 단장,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이 간사를 맡는다.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시)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위원과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갑) 등 주요 상임위원 중심으로 예산확보분과와 입법지원분과로 나눠 남은 정기국회 기간 활동할 예정이다.

한병도 의원은 이날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지역성장동력 TF 회의에서 “지방소멸 위기는 과감한 예산, 과감한 정책으로 돌파해야 한다. 정책과 예산은 타이밍이 중요하며 지역소멸위기에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며 “권역별 주요예산과 주력 입법과제를 선정해 정기국회에 반드시 성공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