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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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7, LA 에인절스)가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MLB 선수노조는 22일(한국시각) 2021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26도루 103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오타니는 해당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행크 에런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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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오타니 쇼헤이(27, LA 에인절스)가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MLB 선수노조는 22일(한국시각) 2021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오타니도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26도루 103득점을 기록했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아메리칸리그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뛰고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앞서 오타니는 해당 시즌 최고의 활약을 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행크 에런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헹크 에런 상'에 이어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오르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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