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2021 유엔의 날 기념 '뉴욕문화공연' 참여..글로벌 대세 행보ing

2021. 10. 22. 13: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유엔(UN)의 날 뉴욕문화공연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스파는 22일 오전(한국 시간) 유엔 공식 채널 유엔 웹티비, '외교부' 유튜브 채널 및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중계된 '2021 UN 유엔의 날 기념 뉴욕문화공연'에 참여,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스파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를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지난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문화공연은 지난 9월 제76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을 기점으로 유엔에서 대면회의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총회장에서 개최된 첫 문화행사로, 에스파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안젤라 전과 제니퍼 전, 성악가 김영미, 피아니스트 유영욱, 고양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악가 신영옥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에스파는 지난 5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 20위로 진입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첫 앨범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주요 음반, 음원 차트 1위 및 음악 방송 4관왕에 오르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