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샤이니 키, 기안84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10.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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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와 기안84의 하루가 소개된다.

기안84는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키에 "앨범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냐"며 다정한 질문을 건네고, 샤이니 키는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고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키안 브라더스의 또 다른 하루를 만나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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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와 기안84의 하루가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키는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그는 "손이 많이 갈수록 집에서 해준 느낌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며 본격 요리에 돌입, 첫 메뉴로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선보였다. 과연 키 하우스를 찾은 손님 기안84를 위해 준비했다는 특급 레시피는 어떤 맛을 낼지 기대가 쏠린다.

이 가운데 기안84는 집주인 키를 도와 요리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때 감자 뇨끼를 요리하는 극과 극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포크로 반죽에 모양까지 내는 '고급 스킬'을 선보이는 키와 달리 키안84는 하염없이 반죽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

그런가 하면 키안 브라더스는 저녁 식사 도중 서로의 고민도 들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기안84는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키에 "앨범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냐"며 다정한 질문을 건네고, 샤이니 키는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고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키안 브라더스의 또 다른 하루를 만나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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