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저점 매수세 이어지며 2.5%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가 'HBM3'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 15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49%(2,400원) 오른 9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현존 최고 사양 D램인 'HBM3'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억원으로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가 ‘HBM3'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 15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49%(2,400원) 오른 9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현존 최고 사양 D램인 ‘HBM3’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기존의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린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억원으로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럼에도 주가가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것은 과거 트라우마를 기반으로 매도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회사들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못 미치는 가장 큰 이유는 2018년의 트라우마가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DDR5 수요의 방향성을 겨냥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서 1억개 넘게 팔렸다…제2의 초코파이 등극한 '안(An)'
- '빵 먹게 해 미안해'…학교로 돌아온 조리원들의 ‘특별한 점심’
- 김선호 지인 주장 A씨, 돌연 '폭로 안해' 입장 번복 왜?
- '내가 호구냐?' 병사 술 남겼다고 얼굴에 소주 뿌린 중대장
- 식당 가는척 하더니 비밀통로로 '쓱'…은밀한 그곳의 실체
- 文대통령 '국산전투기 FA-50' 탑승에 탁현민 '심장 쫄깃했다'
- '장인어른 치트키'…유승민 '라방'에 딸 유담 떴다
- 신도시 신축 30평 vs 서울 30년 20평…수억 가른 '부부의 선택'
- '진실 묻혀선 안돼' 김선호 지인 주장 네티즌, 폭로 예고 '파장'
- '25톤 트럭과 충돌, 무사'…하준맘 탄 차, 박지윤 가족 지킨 '볼보 XC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