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 2명 사퇴.."비전 발표회 예정대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사장 후보자인 임병걸 현 KBS 부사장과 서재석 전 KBS 이사가 잇달아 사퇴했습니다.
임병걸 KBS 부사장은 재직 중 대학원에 다닌 사실로 논란이 일었던 부분 때문에 이사회와 회사에 누를 끼쳐서는 안 되겠다며 오늘(22일) 오전 이사회에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재석 전 KBS 이사도 오늘 오후 KBS 이사회 사무국에 사장 후보 사퇴서를 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사장 후보자인 임병걸 현 KBS 부사장과 서재석 전 KBS 이사가 잇달아 사퇴했습니다.
임병걸 KBS 부사장은 재직 중 대학원에 다닌 사실로 논란이 일었던 부분 때문에 이사회와 회사에 누를 끼쳐서는 안 되겠다며 오늘(22일) 오전 이사회에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재석 전 KBS 이사도 오늘 오후 KBS 이사회 사무국에 사장 후보 사퇴서를 냈습니다.
이로써 제25대 KBS 사장 후보는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만 남았습니다.
KBS이사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내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사장 후보자 비전 발표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이 단독으로 참가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과'의 진정성..대통령 후보의 자격
- '물병 사건' 피해자 혈액서 독성물질 검출.."자택 발견 물질과 동일"
- [영상] 공중서 멈춘 롤러코스터..승객들 한 시간 넘게 '벌벌'
- "환경 때문에"..제주 스타벅스 '다회용 컵' 도입했지만 55% '미회수'
- [단독] 스토킹처벌법 적용 첫 체포.."거부에도 집 찾아와"
- 알렉 볼드윈 촬영중 발사한 '소품 권총'에 촬영감독 숨져
- 비린내 나는 어시장서 쭈그리고 8시간.. "최저임금이라도"
- 여성 2백여 명 불법촬영 들키자 자전거 도주..검거 어떻게?
- 3년만에 비극으로 끝난 21살 청년의 '공기업 정규직' 생활
- 文·李 언제 어떻게 만날까..역대 대통령·여당 후보 만남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