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서쪽 맑고 큰 일교차..동쪽 요란한 비
신미림 입력 2021. 10. 22. 13:13
오늘 서울 등 서쪽 지방은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6도로 아침보다 1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낮 동안 강원 영서와 충북, 영남 지방까지 확대하겠는데요,
비의 양은 5~30mm가 되겠고,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7도, 대구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고요,
휴일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리면서 다음 주에는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2차 맞수토론!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이번엔 '개에게 사과 주는 사진' 파문
- 누리호는 박수받고, 北 미사일은 비난받는 이유
- 한때 87% 폭락한 비트코인.."사기극" 강력 비판
- '8억여 원 횡령 혐의' 유명 성형외과 병원장 법정구속
- "세제·소독제 과다 노출 여성, 자녀 천식 위험 높다"
- [자막뉴스] 박살난 우크라이나 '대재앙'...출근길에 초토화
- 3년 동안 김치통 담겨 있던 아기, 유족들 마저 거부했다
- 발 묶여 숨져 있던 80대 여성...경찰, 작은아들 용의자 특정
- '한국 핵무장론' 미국의 심층 보도...보고서 내용 공개
- [자막뉴스] 단 한번의 시술에 되살아난 몸...뇌를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