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김포FC, 2022년에 K리그2 진출.. 29일 참가 의향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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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김포FC가 프로화를 통해 내년에 K리그2에 진출한다.
김포시는 그동안 현재 재단법인으로 운영 중인 김포FC의 프로화를 추진했다.
김포FC는 오는 25일 오후 김포시청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의 프로리그 진출을 공식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29일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찾아 참가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포FC는 2013년 설립된 김포시민축구단을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프로화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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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K3리그 김포FC가 프로화를 통해 내년에 K리그2에 진출한다.
김포시는 그동안 현재 재단법인으로 운영 중인 김포FC의 프로화를 추진했다. 그리고 김포시의회가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의안을 심의했고 22일 프로리그 진출 동의안이 가결됐다.
김포FC는 오는 25일 오후 김포시청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의 프로리그 진출을 공식발표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29일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찾아 참가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포FC는 2013년 설립된 김포시민축구단을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프로화를 준비했다. 현재 김포FC는 한국 축구 레전드인 고정운 감독이 지난해부터 이끌고 있다. 홈구장은 축구전용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을 사용하고 있다. 김포시는 프로화에 맞춰 1,024석의 김포솔터축구장의 관중석에 가변석을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포FC는 올시즌 K3리그에서 13승 8무 3패 승점 47점으로 1위 천안시축구단과 승점 차 없이 골득실 차로 2위에 올라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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