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가장 빠른 새 천연기념물 제323-7호 매의 '위용'

최창호 기자 2021. 10.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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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에 천연기념물 323-7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매가 나타나자 주변에 있던 철새들이 놀라 달아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고 있다.

22일 형산강을 떠들석하게 만든 장본인은 매 유조(어린새)로 이른 아침부터 형산강 주변에 있는 붉은부리갈매기, 가마우지, 백로, 청둥오리 등을 상대로 사냥 연습에 한창이다.

형산강에서 상위 포식자인 매가 출현할 때마다 철새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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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사냥에 나서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뉴스1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수면위를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갈매기 사냥에 나서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갈매기 사냥에 나서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백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백로 사냥에 나서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가마우지 사냥에 나서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백로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가마우지 주변을 날아가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천연기념물 제323-7호이자 멸종위기 동물 1급인 매 한마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모래톱에 내려앉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최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에 천연기념물 323-7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매가 나타나자 주변에 있던 철새들이 놀라 달아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고 있다.

22일 형산강을 떠들석하게 만든 장본인은 매 유조(어린새)로 이른 아침부터 형산강 주변에 있는 붉은부리갈매기, 가마우지, 백로, 청둥오리 등을 상대로 사냥 연습에 한창이다.

지구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매는 사냥할 때 최고 속도가 389km/h에 이른다.

형산강에서 상위 포식자인 매가 출현할 때마다 철새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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