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명 확진..이르면 내일 접종완료 70% 달성
[앵커]
어제(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1,440명 나왔습니다.
목요일 기준으로는 7월 셋째 주 이후 14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접종완료율은 이르면 내일 70%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4만8,969명이 됐습니다.
하루 전과는 1명 차이고 한 주 전 목요일보다는 244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목요일만 놓고 보면 7월 셋째 주 이후 14주 만에 1,500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이중 해외유입 20명을 뺀 국내 감염은 1,420명입니다.
서울 513명, 경기 512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1,145명으로 80%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 경북 44명, 부산 44명 등으로 17개 전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42명, 사망자는 16명 늘어 총 2,725명이 됐습니다.
4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이후 108일 연속 네 자릿수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주 중반을 넘어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면서도 예전처럼 강한 확산세까진 보이진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률 상승의 효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4,064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79.2%, 접종 완료자는 3,500만여 명으로 68.2%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전 국민 접종완료율 70%까지는 94만 명 정도 남은 상태로, 방역당국은 이르면 내일 접종완료율 7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주재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의 출발점에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을 예고한 정부는 방역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리고, 다음주 월요일 공청회에서는 방역·의료 분야 대응 체계 정부 초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서 현직 항공사 기장 자택 피살…"용의자 추적"
- 이란 월드컵 출전 놓고 오락가락…중재 나선 AFC
-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HDC 정몽규 고발
- '美공항 폭파' 협박글 20대 한국인 남성 검거
- 모즈타바, 간발의 차로 생존…초강경 군사고문 임명
- 육군, 대구 놀이터 어린이 탄두 사고에 개인화기 사격훈련 전면 중지
- 항공료 3억 원 부풀려 식사비로…인천 기초의원·공무원 무더기 송치
- '용서받지 못한' 아들에 8년 징역형…모친 때리고 돈 강탈
- "전쟁이 비디오 게임처럼 보이게 해선 안 돼"…교황, 언론인에 당부
-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정체 밝혀졌다…"영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