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2021 한국전자전'서 차세대 선도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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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통신·미디어, 소재·부품·장비분야 최신기술들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동시 접사·접합 기술 ▲인공지능 휴먼케어 로봇 기술 ▲지능형 미디어 서비스 기술 ▲가상 공간용 콘텐츠 입체영상 기술 ▲모바일 디오라마 AR 시스템 ▲복제 불가 생체인식 기술 ▲수질관리 통합 플랫폼기술 등 혁신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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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기술 일반에 선봬
차세대 디스플레이, 휴먼케어로봇, 플렌옵틱 등 공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통신·미디어, 소재·부품·장비분야 최신기술들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동시 접사·접합 기술 ▲인공지능 휴먼케어 로봇 기술 ▲지능형 미디어 서비스 기술 ▲가상 공간용 콘텐츠 입체영상 기술 ▲모바일 디오라마 AR 시스템 ▲복제 불가 생체인식 기술 ▲수질관리 통합 플랫폼기술 등 혁신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하는 전사·접합 마이크로 LED 모듈 시제품은 전사·접합의 두 공정을 하나로 합쳐 기존 대비 투자비는 10%, 소재 비용은 1% 이하로 줄인 첨단제품이다.
인공지능 휴먼케어 로봇기술은 사람의 외형 및 행동을 인식하고 이해해 사람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로봇 지능기술, 신체 조직의 신호전달 특성 차이를 이용한 생체인식기술 등이 전시된다.
ETRI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소·중견기업과 기술을 공유, 국내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경쟁력 및 역량 강화에 힘을 보텔 계획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ICT 최신동향에 맞는 우수 연구성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외 고객들에게 신사업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기술 마케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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