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LG '인피니티킹덤' 국가대항전서 한국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모바일 SLG '인피니티킹덤' 국가대항전 최종 우승을 한국이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티킹덤 국가대항전은 한국, 홍콩, 대만,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 유저들과 국왕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이벤트전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달 간 컨텐션 오브 레전드 - 97서버에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피니티킹덤 국가대항전은 한국, 홍콩, 대만,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 유저들과 국왕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이벤트전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달 간 컨텐션 오브 레전드 - 97서버에서 열렸다.
한국은 루슬란 왕국, 미국과 유럽은 이드비아 왕국, 홍콩과 대만은 비타스 왕국의 일원이 되어 전투에 참가했으며, 전쟁 끝에 한국이 1위, 미국과 유럽이 2위, 홍콩과 대만이 3위로 막을 내렸다.
이번에 우승한 한국 지역 참여자 전원에게는 현자의 돌, 보석, 상인의 수집품(유니크) 등 아이템이 제공되며 공헌 순위에 따라 1위부터 100위까지 룰렛 티켓, 고급자원팩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보상이 주어진다.
유주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첫 번째 유적쟁탈전에서 한국이 우승했다. 참여해준 모든 지역 게이머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전에서 '인피니티킹덤'의 잠재된 e스포츠의 가능성을 엿봤다"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